성규 목격담, 전주시내서 ‘런닝맨 촬영’ 포착 “본방사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16 17:45


성규 목격담

'성규 목격담'

성규 목격담이 화제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전주 시내에서 포착됐다.

성규 목격담은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알려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목격담과 함께 성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규는 고향인 전주를 찾아 '런닝맨' 멤버 하하와 한옥마을과 시내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성규는 촬영 내내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하하와 같은 색의 옷을 입고 움직였다고.

또 성규 외에도 방송인 박수홍이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뤄 빨간색 점퍼 등 뒤에 이름표를 붙인 채 커플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성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규 목격담, 런닝맨 촬영하나보네", "성규 목격담, 고향 전주에서 즐거울 듯", "성규 목격담, 언제 방송하나?", "성규 목격담 계속 나오고 있네", "성규 목격담, 런닝맹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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