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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다이어트 전후 비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 아나운서는 다이어트 후 뱃살이 사라지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장 아나운서는 일주일 동안 근육량은 1.1kg 늘렸고, 체지방은 무려 3.3kg을 감량했다.
장 아나운서의 운동을 책임지고 있는 김대환 트레이너는 "한마디로 운동 열심히 하고 잘 먹었다는 소리다. 대체로 절식을 위주로 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줄어든 몸무게만큼 근육도 줄어들게 되어 있다. 하지만 적절한 근육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하게 되면, 근육 감소를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장 아나운서의 일주일 전후 비교 사진이 눈에 띄는 것은 그의 허리를 둘러싸고 있던 지방 3.3kg이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지난 한 주 간 다이어트에 대해 장 아나운서는 "아침에 수영, 낮에는 운동 2시간씩 꼬박 하루 3시간을 운동에 투자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일째 되던 날 코피를 흘렸다. 이상하게 반가웠다"고 밝혔다.
장성규 다이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성규 다이어트, 독하게 했나보다", "장성규 다이어트, 운동 진짜 열심히 했나보네", "장성규 다이어트, 완전 대박이다", "장성규 다이어트 보니 나도 빨리 시작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는 내년 '쿨가이 선발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16주 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