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일밤'은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고, KBS2 '해피선데이'는 11.4%를 나타내며 '일요일이 좋다'에 0.2% 뒤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일밤'의 첫 코너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의 놀이동산을 찾은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진짜 사나이'는 2개월간의 해군 생활을 마치고 육군으로 복귀, 강원도 철원의 백골부대에서 GOP 근무를 시작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