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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등포, 복합 문화 공간 'CJ스퀘어'로 탈바꿈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3-12-16 17:04


CGV 영등포가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CGV는 영등포관을 다양한 소비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광장 'CJ 스퀘어'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발표했다. 'CJ 스퀘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이 있는 영등포 스타리움관에 크리스티 4K 듀얼 디지털 영사기와 소닉티어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해 밝기와 선명도를 2배 이상 개선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아이오소노, 소닉티어, 오로 11.1, THX 등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한 특별관도 재정비했다. 영화관 인근에는 팝콘 팩토리·핫도그카·VIPS·제일제면소·투썸 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도 입점했다. 'CJ 스퀘어' 탄생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3~25일 'CJ스퀘어' 안에 있는 3개 입점 브랜드에서 5만 원 이상을 구매한 300명에게 뮤지컬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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