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성훈 추사랑'
미키마우스 캐릭터 샵에 들어선 추사랑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캐릭터 접시, 컵 등을 장바구니에 한가득 담으며 쇼핑 열정을 발휘하던 추사랑은 실수로 접시를 깨뜨리는 사고를 냈다.
이에 추성훈은 점원을 향해 사과하고, 추사랑을 혼냈다. 잘못을 알고 아빠의 눈치를 살피던 추사랑은 이내 다시 쇼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힘겹게 팅커벨을 찾아낸 추성훈은 얼른 옷을 구입해 딸 추사랑에게 입혀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