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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헤어스타일'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직접 그림까지 그려가며 사랑이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에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그려준 그림을 헤어디자이너에게 보여주며 스타일을 설명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뜻대로 앞머리를 둥글게 자른 추사랑을 본 후 뭔가 부족하다고 느낌을 받았다. 이후 그는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추성훈은 추사랑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본 아내에게 혼날 것을 두려워하며 꽃을 구입하는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