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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하고 있다.
이현종 감독과 주원이 직접 고른 좌석 번호에 당첨된 관객들은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주원은 당첨된 관객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포옹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또 당첨된 관객 중에서는 남성 관객도 있어, 이들도 주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포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남녀를 가리지 않고 뜨거운 호응을 얻은 주원의 허그데이 무대인사는 가는 곳마다 연신 대성황을 이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