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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윤한과 이소연 커플이 제주도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식 도중에 갑작스런 바람과 함께 우박이 내리기 시작해 식장이 웃음바다가 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혼식을 마친 윤한은 "이제 우리는 품절남, 품절녀가 됐다. 앞으로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까 궁금하다"고 했고, 이소연도 "항상 생각해 주는 마음에 눈물이 날 뻔 했다.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