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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임 아나운서 결혼'
이어 "내일 하루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남겼다.
해당 사진은 박사임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로 흰색 드레스와 어울리는 코르사주 장식을 머리에 달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KBS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축하연주, 가수 케이윌과 김태우가 축가를 한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