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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내복패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눈으로 뒤덮인 한 세트장에서 붉은색 계열의 모자를 쓴 손예진이 한 상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은 새하얀 피부와 물오른 외모를 과시, 다리를 꼰 채 한 쪽 턱을 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손예진 내복패션에 네티즌들은 "손예진 내복패션 맞아요? 전혀 내복 같지가 않는데요", "손예진 내복패션, 정말 멋지네요", "손예진 내복패션, 진짜 패션이네", "손예진 내복패션에도 예쁜 얼굴은 감출수가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조선 건국을 배경으로 명나라에서 받아온 조선의 국새를 집어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육지의 산적 장사정(김남길 분)이 바다의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 분)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해적'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