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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잔치국수'
이날 이수경은 대출 받은 남편 때문에 화가 난 박경미의 하소연을 들었다. 이어 최규식 사무장은 아내를 달래기 위해 이수경의 오피스텔에 찾아왔고, 이수경에게 잠시 자리를 비워 달라고 부탁했다.
원치 않게 밤거리를 거닐게 된 이수경은 추위에 떨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그러던 중 포장마차에서 퍼지는 멸치 육수 냄새를 맡고 홀리듯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