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노시호, 전라 누드 뒤태 공개 '당당한 섹시매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5:28


야노시호 명품 몸매, 사진=日광고

'야노시호 명품 몸매'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광고 속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과거 산토리 '콘트렉스' 광고 모델 이었던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요가로 다져진 균형 잡힌 탄력 있는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난 모습에서는 잘록한 허리와 힙업 엉덩이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17세에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광고와 TV출연, 여성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젊은 여성의 사이에 패션 리더로서 주목을 끌었다.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는 일본 모델계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야노시호의 광고 사진에 네티즌은 "야노시호 정말 모델포스", "야노시호, 추성훈은 좋겠네", "야노시호, 타고난 몸매", "야노시호, 톱 모델이라 과감한 사진도 많이 찍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이라고 추성훈의 아내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이휘재는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야노시호의 내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