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글래머러스 반전몸매 ’유명 속옷 모델로도 활동’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5:06


야노시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야노시호, 글래머러스 반전몸매'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일본에선 상상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이라고 추성훈의 아내를 소개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사랑이 엄마'로 더 잘 알려진 야노시호의 과거 일본 모델 활동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일본 모델 중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야노시호는 가녀린 몸매에도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지닌 반전 몸매로 유명 속옷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소개를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어 단란한 가족을 이루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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