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형식 종영소감, "'상속자들' 명수 잊으면 안돼요! 데헷"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3:36


박형식 종영소감

'박형식 종영소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형식이 '상속자들' 종영소감을 전했다.

13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에는 "'진짜 사나이' 가기 전 형식이가 보낸 종영소감"이라며 박형식이 남긴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상속자들 모든 스텝분들 연기자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밝은 촬영현장에 가는 길은 항상 기분 좋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수 잊으시면 안돼요! 데헷"이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우빈과 전수진이 교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종영소감, 행복해 보인다", "박형식 종영소감, 명수 센스 넘치는 소감이네", "박형식 종영소감, 명수 보고 싶을 거에요", "박형식 종영소감, 이제 진짜 사나이에서 봐야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조명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