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꽃받침 포즈? 윤여정과 턱 받치고 골똘~ ‘누가 이모티콘인지…’

기사입력 2013-12-13 13:30 | 최종수정 2013-12-13 13:35

김희애 꽃받침
김희애 꽃받침

'김희애 꽃받침'

'꽃누나' 김희애와 윤여정이 반쪽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13일 tvN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에는 "누나가 이모티콘인지, 이모티콘이 누나인지...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윤여정과 김희애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끼고 한 손을 턱에 받친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두 사람의 포즈는 두 손을 턱에 받치는 '꽃받침' 포즈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윤여정과 김희애의 얼굴 옆에는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휴대전화 메신저 이모티콘이 비교돼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김희애 꽃받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보면서 진짜 누나들 매력에 푹 빠졌어요", "김희애 꽃받침 포즈까지...빨리 3회 보고 싶다", "김희애 꽃받침, 김희애가 이상형이 되어 버렸음", "진짜 매력 돋는 꽃누나들", "김희애 꽃받침, 이모티콘보다 훨씬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 3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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