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뽀'와 '보라돌이' 속에 남자가? '충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3:17


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과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텔레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산 위에 앉아 있는 텔레토비는 더운 날씨 탓에 촬영 중간 가면을 벗은 채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섭취는 등 나름의 방법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텔레토비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던 '보라돌이'와 '뽀'가 각각 인형탈을 벗자, 귀여운 여성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성인 남성이 얼굴을 내놓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실제로 보니 이상하네요", "가면 벗은 텔레토비 보니 그저 웃기네요", "가면 벗은 텔레토비 안에 남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보니 더 이상하네요", "가면 벗은 텔레토비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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