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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MBC 수목극 '메디컬 탑팀'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고되고 힘들었을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메디컬 탑팀'에서 명석한 두뇌를 가진 외과 및 흉부외과 전문의 박태신 역을 연기했다. 권상우는 환자들 앞에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환자 중심의 의사로, 때로는 저돌적인 의술을 펼치는 냉철한 천재의사의 모습으로, 드라마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