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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논란 사과, 네티즌 싸늘'
게시물에는 각종 약품들과 의료기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구급차 내부를 찍은 듯 한 사진이 함께 공개되어 있어, 개인적인 스케줄에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비난이 일었다.
비난 논란이 거세지자 강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될 줄 몰랐다. 당시 뮤지컬 '드립걸즈' 지방 공연에 늦어 당황했다. 너무 늦으니까 매니저가 최대한 빨리 가려고 이 생각 저 생각 다 해봤나보다. 궁리 끝에 구급차를 타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유미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유미 논란, 전체 공개가 잘못이 아닌데", "강유미 논란 사과 맞나?", "강유미 사과가 뭐 저러냐?", "강유미 정신 좀 차려라", "강유미 매니저를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강유미 생각 좀 하고 살자"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