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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높다.
한편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야노시호는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 늘씬한 몸매로 인정을 받았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