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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가슴에 칼 맞아? 작은 사고'
관계자는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위에 올려둔 살림 용품들이 쏟아져 내렸고, 칼집에 있던 칼이 떨어지며 가슴 부위에 상처를 낸 것"이라며 "칼에 찔린 게 아니라 베여 2cm 정도 상처가 났고 피가 조금 났다. 곧바로 응급실에 가서 소독하고 가벼운 처치를 받았다. 꿰매거나 할 정도의 부상이 아니라 괜찮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겨운은 3년여간 교제한 1세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내년 4월 5일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과거 모델로 활동 경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