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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와 주나인터내셔날이 초록뱀주나E&M이라는 합작 법인을 통해 중화권 드라마와 예능 제작 및 매니지먼트 시장에 진출한다.
초록뱀주나E&M은 본격적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해 매니지먼트 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사장으로 주영훈, 이윤미, 옹달샘, 지상렬, 박경림, 김새롬, 김태현, 안선영, 김준희, 김나영, 이인혜, 강예빈 등을 스타 반열에 올려 놓은 유명 연예 기획자 김다령 전 코엔스타즈 대표를 매니지먼트 부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재익 신임대표는 "초록뱀주나E&M은 방송, 영화, 광고, 매니지먼트 등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며 공격적 경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스타 연예인 영입 및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