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미 측 해명, 논란 키웠다
이후 강유미의 SNS 캡처본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졌고, 구급차를 응급 상황이 아닌 '공연 지각'을 이유로 이용했다는 것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자 강유미는 논란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게 잘못이다. 지각도 구급차 탄 것도, SNS에 공개 설정으로 해둔 것도 잘못"이라고 말해 비난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공개 설정 안했으면 잘못한 줄도 몰랐을 사람"이라며 실망을 드러냈다.
또 "수능 때도 보면, 시간에 늦은 학생들이 구급차를 많이 이용하더라. 너무 급하게 생각하다보니 여기에서부터 판단을 잘못 내린 것 같다"고 덧붙였으나,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능과 지각을 비교하나요", "강유미 해명이 더 화난다", "수능 수험생들은 평생을 그 시간을 위해 노력한 아이들입니다", "강유미 소속사가 강유미 안티네요", "수능은 정말 평생의 노력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이고, 이건 공연 펑크인데...공연 펑크도 문제이지만 그래도 비유는 잘 못 된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