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크샤' 구성주 감독, 실족사로 사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3:28




구성주 감독이 별세했다.

구성주 감독은 11일 실족사로 사망했다. 향년 50세. 유족으로는 아내 이혜진 씨와 딸 한 명이 있다. 빈소는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이다.

구성주 감독은 '엄마', '모크샤',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를 연출했으며 특히 유작이 된 '모크샤'는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에도 초청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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