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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폭탄발언'
이날 MC 신동엽, 샘 해밍턴, 허지웅, 성시경이 골반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에 사유리는 "제 골반은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크거든요"라는 폭탄발언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무성욕자로 정평이 난 허지웅 마저도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을 정도로 당황해 했다. 그러나 사유리는 태연한 표정으로 "내 골반 보여주고(?) 싶어?"라고 엉뚱한 발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의 폭탄발언이 담긴 '마녀사냥'은 13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