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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사망한 남성듀오 '듀크' 김지훈의 빈소에 가수 황혜영이 근조화환을 보내 보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황혜영 소속사에 따르면 황혜영은 현재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이라 빈소를 찾지 못했다.
황혜영은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2011년 10월 결혼해 올 3월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훈은 12일 이날 오후 2시 경 서울 중구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지훈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