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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김지훈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김지훈이 2006년 '올드스쿨'에 출연해 김창렬과 함께 부른 '그대 눈물까지도'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김지훈과 김창렬은 애절한 목소리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었다. 해당 노래는 김지훈이 몸 담았던 '듀크' 1집에 수록된 곡이다.
김지훈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 고인의 발인식은 14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성남영생원에서 화장돼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