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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글씨체'
공개된 자필 메시지에 배우들 모두 각자 개성에 맞는 글씨체를 자랑했다.
그 중 특히 눈길을 끈 글씨체는 김우빈의 것.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남긴 그의 글씨체는 남자의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정갈한 흘림체다.
이에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글씨체, 반전 매력이 느껴지네요", "김우빈 글씨체 까지 매력적이다니", "김우빈 글씨체, 매력적인 이 남자 종영 너무 아쉬워요", "김우빈 글씨체 메시지 보니, '상속자들' 종영 실감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12월 1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