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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재벌도 반할 만 한 '최강 베이글 동안미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2-12 15:33


비비안 수 최강 베이글 동안미녀

'비비안 수 최강 베이글 동안미녀'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가 내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비안 수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중국 언론들은 "올해 38세인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과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비비안 수의 결혼 사실은 대만 유명 매체인 핑궈르바오가 지난 2일 비비안 수와 리윈펑이 손을 잡고 웨딩드레스숍을 방문한 사진을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비비안 수의 남자친구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비비안 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 수 결혼 축하한다", "비비안 수 옛날에 진짜 좋아했는데", "비비안 수, 역시 최강 동안녀", "비비안 수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비안 수는 1991년 여성 3인조 그룹 '소녀대'로 데뷔해 청순한 미모의 첫사랑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대만 출신 스타로 원조베이글녀에 아름다운 화보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이후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인기를 끌며 배우 활동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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