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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 쌍꺼풀수술 고백 “3번 했지만 지금도 만족 못해”

기사입력 2013-12-11 17:22 | 최종수정 2013-12-11 17:36

김예분
김예분 쌍꺼풀수술

'김예분 쌍꺼풀수술'

세 번의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의 눈 변천사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집밥의 여왕-미스코리아 특집' 녹화에서는 임지연, 이미연, 박샤론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나선 김예분이 창의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아이디어로 멋진 플레이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김예분 집은 독특한 구조로 돼 있어 임지연, 이미진, 박샤론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김예분 집은 남편을 위한 공간이 많이 마련돼 있었다. 신혼 냄새 풍기는 아늑한 안방에는 남편을 위해 마련한 운동기구와 언제라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빔 프로젝트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김예분 집에서는 김예분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이 발견돼 관심이 쏠렸다. 쌍꺼풀 수술하기 전 모습은 물론, 쌍꺼풀 수술을 1번 하고 출전했던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모습까지 모두 공개된 것.

앞서 김예분은 임지연의 집에서 "쌍꺼풀 수술을 3번이나 했다"며 "지금의 눈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집밥의 여왕'은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주인공(호스트)이 되고, 다른 3명의 출연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서로의 집밥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이 황금 주걱을 차지하게 되는 국내 최초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 4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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