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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김'
'추블리' 추사랑이 김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 평소 먹성이 좋은 추사랑은 연속으로 김을 집어먹으며 깜찍한 먹방을 선보였다.
작은 입으로 오물오물 김을 먹던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입에 주먹밥을 넣어주려고 하자 한껏 입을 크게 벌리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접시를 싹싹 비우며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사랑이가 한국 김을 정말 좋아한다. 일본 김은 안 먹고 한국 김만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정우 뺨치는 김 먹방", "하정우 윤후에 이어 요즘엔 사랑이가 먹방 대세", "어쩜 저렇게 먹는 것도 귀여울까", "김 왕창 사주고 싶다", "사랑이 보면서 힐링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은 깜찍한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