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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심경글 해명
이를 두고 일부의 네티즌들은 전소민이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가 잇따른 구설수에 휘말린데 대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전소민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또 다시 "경은아 미안하다"라고 적었다.
평소 전소민과 이설은 서로의 고민까지 털어 놓는 절친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트위터에도 여러 차례 위로글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는 '오로라공주'에서 황마마 역으로 출연 중인 주연 오창석이 하차한다고 보도, 오창석이 하차한다면 해당 드라마에서 갑작스레 떠나거나 돌연사로 하차한 배우는 개 떡대를 제외하고도 총 12명이 된다.
'오로라 공주는' 극 중 배우들의 잇단 하차, 현실과 동떨어진 억지스러운 인터넷 용어 남발 및 불길한 꿈 예언 등 '막장 논란'으로 앞서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임성한 작가의 퇴출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소민 심경글 해명에 네티즌은 "
전소민 심경글 해명, 믿을수가 없네요", "
전소민 심경글 해명, 아니라고 했지만 드라마 때문에 속타는건 여주인공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전소민 심경글 해명, 믿어줍시다", "
전소민 심경글 해명, 오해할만한 글은 남기지 말자"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