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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덩크슛, 철벽수비 뚫고 ‘원핸드 덩크’ 뜨거운 환호

기사입력 2013-12-11 08:00 | 최종수정 2013-12-11 08:00

김혁 덩크슛
김혁 덩크슛

'김혁 덩크슛'

배우 김혁이 '원핸드 덩크슛'을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전북 전주 BLC 팀과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팀의 에이스 김혁은 상대 팀의 철벽수비에도 굴하지 않고 활약했다. 특히 김혁은 수비 세 명을 제치고 공을 빼앗아 한 손으로 덩크슛을 성공해 멤버들과 관중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혁이 합류하기 전까지 에이스였던 서지석은 방송 초반부터 김혁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덩크슛을 본 후 "좋아! 멋있다"며 소리치며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 1골을 성공, 공식 경기 첫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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