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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덩크슛'
이날 팀의 에이스 김혁은 상대 팀의 철벽수비에도 굴하지 않고 활약했다. 특히 김혁은 수비 세 명을 제치고 공을 빼앗아 한 손으로 덩크슛을 성공해 멤버들과 관중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혁이 합류하기 전까지 에이스였던 서지석은 방송 초반부터 김혁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덩크슛을 본 후 "좋아! 멋있다"며 소리치며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 1골을 성공, 공식 경기 첫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