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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체중감량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서지석은 "예체능 시작 전에 몸무게가 76kg이었는데 어제 몸무게를 재보니 71.8kg이더라"며 "4.2kg이 줄어들었다. 이게 다 예체능 수비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힘든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락커룸에 모습을 드러낸 서지석은 "아니, 어떻게 막내가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냐. 내가 더블클러치했을 때는 그렇게 반겨주더니"라며 김혁에게 에이스자리를 빼앗긴 후 폭풍 질투심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