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예체능' 농구 시작후 76kg→71.8kg로 체중감소" 하소연

기사입력 2013-12-11 00:08 | 최종수정 2013-12-11 00:08



배우 서지석이 체중감량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 멤버(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 서지석, 줄리엔 강, 이혜정, 이정진, 김혁)들이 전주 팀과의 한 판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지석은 1쿼터가 끝난 후 휴식시간이 되자, 카메라를 향해 '예체능' 농구 시작 후 줄어든 체중을 언급했다.

서지석은 "예체능 시작 전에 몸무게가 76kg이었는데 어제 몸무게를 재보니 71.8kg이더라"며 "4.2kg이 줄어들었다. 이게 다 예체능 수비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힘든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락커룸에 모습을 드러낸 서지석은 "아니, 어떻게 막내가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냐. 내가 더블클러치했을 때는 그렇게 반겨주더니"라며 김혁에게 에이스자리를 빼앗긴 후 폭풍 질투심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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