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신곡 '홀로서기'에 맞춰 멤버 개인 매력 발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2-10 14:49



그룹 빅스타가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빅스타는 최근 신곡 '홀로서기' 화보 및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10일 공식사이트(http://빅스타.com)를 통해 '2013. 12. 12. PM 12:00 BIGSTAR - Standing alone!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홀로서기'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 된 화보에서 빅스타는 팬션을 배경으로 모닥불을 피어놓고 의자 앉아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며, 래환은 화이트 나시티에 부스스한 헤어로 이른 아침 침대에서 막 일어난 듯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독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여심을 녹이는 그윽한 눈빛까지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타 상남자 되어 돌아왔네!!","래환 누구 닮은 것 같은데굥", "바람이 커피광고해도 어울릴 것 같아요!" ,"필독이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빅스타 홀로서기 갈수록 더 기대된다!","주드도 많이 컷 구나!","성학이랑 밤 산책 하고싶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12일 정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홀로서기' 음원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