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 선수(26·LA다저스)가 MBC 특집 토크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두번째 토크쇼 나들이다.
제작진은 "이번 토크쇼를 통해 야구선수 류현진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했다. 류현진은 큰 몸집과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모습으로 귀여운 유머감각을 뽐내며 3시간 내내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매우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