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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프라미스드 랜드'가 할리우드 대표 콤비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맷 데이먼의 환상의 호흡을 담은 최강 팀플 촬영 현장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프라미스드 랜드'는 공동 갱을 맡은 존 크래신스키와 공동제작자 크리스 무어, 수 토마슨 역의 프란시스 맥도맨드까지 모두 입을 모아 극찬한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맷 데이먼 콤비의 걸작이다.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함께 뭉친 실력파 제작진의 모습과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글로벌'의 협상무패 기록을 지닌 최연소 부사장, 스티브(맷 데이먼)가 뉴욕 본사 입성을 위한 마지막 협상 지역에서 맞닥뜨린 일생일대의 위기와 그의 마지막 선택을 담은 영화 '프라미스드 랜드'는 오는 12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