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관상, 이경규 상과 찰떡궁합…성유리 “하늘 무너진다” 폭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10 15:19



성유리 관상

성유리 관상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자들의 관상이 공개됐다.

12월 9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방송인 김구라의 관상을 분석했다.

관상 전문가는 김구라에게 "눈동자가 검은 소의 상"이라면서 "이해타산의 부분에 있어서는 저돌적인 멧돼지 상이다. 리더십은 강하나 구설수 가능성이 있다" 말했다.

이경규에게는 "기업인 워렌 버핏과 비슷한 유형의 현담비 코로 재물을 모으고 지키는 힘이 강하다"고 말했다.

김제동에게는 "두려움이 있고 현실 도피형"이며 "성격이 급해 연애 잔기술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편, 관상 전문가는 성유리에게 "상이 강해서 김제동 같은 남자를 만나면 안 된다"며 "김구라 상을 만나면 스트레스를 받고 이경규 상을 만나면 잘 맞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지만 성유리는 "하늘이 무너질 것 같다"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유리 관상 해석에 네티즌은 "

성유리 관상, 이경규 새 라인으로 들어가나요", "

성유리 관상, 뜻밖에 이경규와 잘 맞다니", "

성유리 관상, 좋은 거야 나쁜 거야", "

성유리 관상,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는 말 공감", "

성유리 관상, 이경규 같은 관상의 남편 만나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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