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현 수시합격'
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수시로 합격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지현이 심리학과에 진학한 이유는 본인이 그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이어 이 관계자는 "몇 군대 수시 합격 소식을 들었는데 최근 서강대학교에 가기로 했다"며 "입학 이후 학교생활에 적응하면서 좋은 작품을 골라 팬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1995년생인 남지현은 '선덕여왕'의 덕만공주 역을 비롯해 '로비스트', '대왕세종',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에서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올해 개봉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여진구의 애틋한 첫사랑 여고생 유경 역으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남지현은 연기활동 중에도 심리학과 희망하며 학업에 힘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고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1등을 할 정도의 재원으로 알려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남지현 수시합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지현 수시합격 축하합니다", "남지현 수시합격, 벌써 대학생이네요", "남지현 수시합격, 소식을 들었는데 웬 심리학과 인가요?", "남지현 수시합격. 서강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모습 부탁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