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 장경영까지…장윤정 겨냥 "한때 누이였던 그 사람"

기사입력 2013-12-09 15:12 | 최종수정 2013-12-09 16:01



장윤정 동생 장경영까지... 누나 장윤정 겨냥

장윤정 동생 장경영까지... 누나 장윤정 겨냥 비난

가수 장윤정 어머니의 욕설편지가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동생 장경영이 남긴 과거 글이 화제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켜 볼 생각이다"는 글로 이번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동생 장경영의 과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동생 장경영까지 첩첩산중이다", "장윤정 동생 장경영 누나한테 도움 받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저럴까", "장윤정 동생 장경영까지 합류한 잔인한 가족사". 장윤정 동생 장경영 도대체 진실은 무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 측은 9일 "욕설 편지글이 게재된 블로그 운영자에 대해 우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며 "편지글은 어머니 육 씨가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주 중으로 편지글을 게재한 블로그 운영자를 먼저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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