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양동근 주연의 최근 개봉작 '응징자'의 제작사이자 호러 MMORPG '백귀야행'을 개발중인 엔브릭스가 헐리우드 대표 SF 영화의 모바일게임 개발권을 확보했다.
엔브릭스 변인섭 대표는 "헐리우드 영화 기반의 게임 개발로 유명한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릴라이언스게임즈와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갈 모바일게임은 게이머뿐만 아니라 영화 팬들까지 매료시킬 경쟁력 높은 게임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엔브릭스모바일은 내년 중반기에 헐리우드 영화 소재의 첫번째 모바일게임을 개발 완료할 예정이며, 릴라이언스게임즈는 이 게임을 북미, 남미,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유럽, 동 아프리카, 아시아(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에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