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급성치수염, 응급실行 "출산 맞먹는 고통"

기사입력 2013-12-09 14:40 | 최종수정 2013-12-09 14:42


정재형 급성치수염

'정재형 급성치수염'

작곡가 겸 가수 정재형이 급성치수염으로 응급실에 간 사실이 전해졌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8일)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 안 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 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재형은 "급성치수염 조심해야 한다.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재형 급성치수염 호소에 네티즌들은 "정재형 급성치수염 얼른 낫기를", "정재형 급성치수염, 많이 아픈 듯", "정재형 급성치수염으로 응급실까지..빨리 완쾌하길", "정재형 급성치수염,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무리 하시길", "정재형 급성치수염, 정말 출산에 맞먹는 고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MC를 맡고 있으며, 오늘(9일) 오후 녹화가 예정돼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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