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전노민 언급 "전 남편과 8년 결혼생활 일생서 가장 행복"

기사입력 2013-12-09 14:37 | 최종수정 2013-12-09 14:40


김보연 전노민 언급

'김보연 전노민 언급'

배우 김보연이 이혼한 전 남편 전노민과의 결혼 생황에 대해 털어놨다.

김보연은 최근 진행된 '굳센 토크,도토리'(도도한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 녹화에서 전 남편 전노민을 언급하는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 주영훈은 김보연을 향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보연은 "전 남편 전노민과의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 8년간의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며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김보연의 전노민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보연은 전노민과 왜 헤어졌나요?", "김보연과 전노민 헤어진 이유가 별로 안 좋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김보연과 전노민 잘 살줄 알았는데... 아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외에도 재벌가 자제 출산설, '오로라공주'의 뒷이야기 등 김보연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는 11일(수) 밤 12시 40분 MBC드라마넷과 12일(목) 밤 12시 MBC퀸에서 전해들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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