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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장경영 SNS 글 '충격', 대체 왜?
글을 통해 장경영은 "이 사건을 견디어 내며 믿을 수도 없었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내린 나의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나의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고 누나 장윤정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안쓰럽다' 이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장윤정 엄마 욕설편지에 이어 동생 글까지, 충격적이다", "장윤정 가족, 이 진흙탕 싸움이 언제 끝날런지", "장윤정 임신 중인데 걱정된다", "장윤정 엄마 편지 이어 동생 장경영 글, 가족으로서 잔인한 짓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 측은 9일 "욕설 편지글이 게재된 블로그 운영자에 대해 우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며 "편지글은 어머니 육 씨가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주 중으로 편지글을 게재한 블로그 운영자를 먼저 고소할 것"이라고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