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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부부싸움'
한혜진은 "믿기 힘드시겠지만 결혼 후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신혼 초에는 많이 싸운다고 해서 지인들도 많이 물어보지만 정말 싸운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정이 편안해야 남자들이 밖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결혼 후 많이 느꼈다. 나 역시 가정이 안정되니 편안하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굳이 안 좋은 상황을 떠올려 연기하기 보다는 대본 자체에 힘이 있어서 상황에 몰입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