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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법적대응 예고'
이어 "하지만 어머니 육 씨에 대해서는 가족이다 보니 아직 법적 대응을 할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 민감한 부분인 만큼 신중하게 대처하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신한 장윤정에게 최대한 기사나 네티즌 반응을 보지 말라고 권유했다.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장윤정 엄마 육 씨는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아.."라며 장윤정을 공개 비난했다.
이어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섬뜩한 내용을 적었다.
한편 장윤정 엄마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엄마 편지, 내용 보니 끔찍하다", "장윤정 엄마 편지, 아무리 그래도 딸이 임신초기인데", "장윤정 엄마 편지, 내용 보니 법적대응 해야겠다", "장윤정 엄마 편지 그대로 옮긴 블로거부터 처벌 해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