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나쁜손, 손위치 해명 폭소 "남대문 열려 있었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09 11:16



이홍기 나쁜손

이홍기 나쁜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방송 중 손 위치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이홍기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 손위치가 좀 그랬죠. 하지만 남대문이 열여있었습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FT아일랜드가 출연해 신곡 '미치도록' 무대를 꾸몄다. 그런데 이날 이홍기는 노래를 열창하는 내내 손을 바지 지퍼 위치에 고정하고 있는 민망한 상황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한편 이홍기 해명글을 본 멤버 최종훈은 트위터에 "홍기야 너무 급했다. 열어 No 열려 OK"라며 오타를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 나쁜손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홍기 나쁜손, 알고보니 남대문 이라니 웃겨", "

이홍기 나쁜손 해명, 오타 지적까지", "

이홍기 나쁜손, 민망한 손위치 어쩔 수 없겠군요", "

이홍기 나쁜손, 보는 내내 이상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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