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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신정환 등산'
이날 김구라는 "어려운 시절에 김제동에게 연락이 와 신정환과 함께 청계산에 갔다. 나와 신정환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때라 둘 다 얼굴에 두건을 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산을 올라갔다 내려와 냉면집에 갔는데 음식값이 10만원 나왔다. 김제동이 유일하게 '힐링캠프' 출연하고 있으니 계산을 하겠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 김제동을 오늘 처음 보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3-12-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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