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광고출연료, 억대 몸값 스타 “라면CF 6개월에 1억” 대세 인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9 13:10


윤후 광고 출연료 공개

'윤후 광고 출연료 공개'

윤후의 광고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2013년 대세스타와 쪽박스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박을 친 스타들 중, 남다른 먹방으로 라면 등 갖가지 CF를 섭렵한 윤후가 소개됐다.

MC들은 "윤후는 6개월 광고에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 라면 광고는 윤후가 출연한 이후, 매출 3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김한석이 "그 출연료가 아빠 윤민수를 포함한 것이냐"고 묻자, 다른 MC들은 "아빠 윤민수 포함인 것으로 안다. 윤후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아빠와 함께 찍은 게 아닐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광고 출연료 공개에 네티즌들은 "윤후, 광고 출연료 6개월 단발 1억? 대박이다", "윤후 광고 출연료, 완전 효자다", "윤후 광고 출연료 공개, 복스럽게 먹더니 정말 복이 굴러들어왔네", "윤민수, 아들 윤후 때문에 이래저래 행복할 듯", "윤후 광고 출연료, 억대라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빈 유연석 박형식은 대세스타로, 윤정수 심형래 강성훈 등은 쪽박스타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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