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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변비 탈출'
지난 주 하코네 온천 여행을 떠난 추사랑 부녀는 여행 내내 변비 때문에 힘들어하는 추사랑과 이를 지켜보는 아빠의 가슴 아픈 마음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아침부터 극심한 변비에 고생했다. 배변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하자 특단의 조치로 치료용 좌약을 사용해 추사랑은 3일 만에 변비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추성훈은 "생갭다 별로 안 나왔다"며 걱정과 아쉬움을 담긴 표정을 지어보였다.
네티?은 "추블리 추사랑은 변비도 사랑스럽네요", "추사랑 똥 진짜 큰거 보길", "추사랑 응가도 귀여워요", "추사랑 변비라니 추성훈 안타까운 마음 이해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이웃사촌인 이현도와 최홍만과 함께 쌍둥이 아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