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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안 되나요'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휘성은 2라운드 미션곡 '안 되나요'에 앞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녹음 전에 가사를 100번 읽고 주인공이 된 것처럼 가사를 읊었다"면서, "어두컴컴한 녹음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불렀던 노래다. 정말 어려웠다. 재연하기 쉽지 않은 그때 그 감정이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휘성은 보컬 선생님이 가수 거미라는 사실을 밝히며, "얼마나 무서웠는데. '안되나요' 녹음할 때 방문 딱 걸어 잠그고 '다시 해봐'라고 혼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휘성 모창 능력자 김진호의 느낌 있는 목소리에 가수 겸 휘성 소속사 사장 태진아가 "저 친구 노래 잘하는 친구인데 프로하면 안 되나?"라고 자신의 회사로 데려갈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